※NFT 를 풀이 하자면 Non- Fungible Token 으로 NFT란 특정 자산을 나타내는 블록체인상의 디지털 파일이고, 각기 고유성을 지니고 있어 상호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다.
T가 나타내는 Token(토큰)은 블록 체인상에 저장된 디지털 파일로, 특정 자산을 나타낸다.
민팅(= 발행): 해당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거래 가능한 토큰으로 주조하는것이다.
이때 자산의 형태에는 제한이 없다.
예를들어, 디지털 세상에만 존재하는 자산(디지털 미술 작품, 디지털 음반, 모바일 티켓 등), 실물로 존재하는 자산(갤러리에 전시된 예술작품, 금, 빌딩 등), 개념적 자산(투표권, 관심이나 주목, 평판등) 모두 블록체인상의 토큰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내가 가진 거북이의 사진을 찍어 jpeg파일 형태로 컴퓨터에 저장했다. 그 이미지 파일을 블록체인에 업로드하면 나의 유형자산인 거북이에 대한 토큰화-민팅이 이뤄진 것이다. 이때 거북이 이미지 파일은 블록체인상 '고유식별자'. 해당 파일의 속성에 대한 정보를 담은 '메타데이터'와 연결된다.
메타 데이터: 디지털 콘텐츠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는것으로 작품명, 작품 세부 내역, 계약 조건, 미디어 링크 등이 포함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상 NFT가 한번 생성되면 삭제하거나 위조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자산에 대한 일종의 원본 인증서이자 소유권 증명서로 활용된다.
특히, 무한 복사.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영역의 많은 자산들(예: 디지털 아트)에 '희소성'의 가치를 부여한다.
Drop(드롭) : 창작자가 NFT마켓을 통해 자신의 NFT를 데뷔시키는 것을 말하고, 거래를 성사 시켰다면 해당 NFT의 소유권을 갖게 된 구매자는 2차 시장에서 소유권을 되팔 수 있다.
NFT원작자는 해당 토큰이 되팔릴 때마다 거래액에 대해 자신이 지정한 만큼의 로열티를 받게된다.
NFT는 단순히 JPEG와 같은 이미지 파일, 즉 디지털 콘텐츠만이 아닌,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가스비(Gas fee):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업로드할 경우 드는 수수료 비용을 말한다.
이때 대용량 데이터인 경우, 가스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NFT토큰 자체는 블록체인상의 온체인(on-chain)으로 저장되고, 연계된 미디어 파일(디지털 콘텐츠)과 메타데이터는 오프체인(off-chain)으로 저장되는 경우가 많다.
오프체인 저장소는 중앙화된 서버나 아마존 웹 서비스 같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그리고 p2p파일 저장 시스템인 IPFS(탈중앙화 분산형 저장 파일 시스템)등이 있다.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 코드로 특정 조건이 만족됐을 때 자동으로 계약 및 검증의 과정을 이행하는 스크립트를 말한다. NFT의 고유식별자의 형태로 발행된다. (=소유권 증명서)
※ 정리!!
"NFT의 구성요소" = 스마트 계약 + 메타데이터 + 디지털 콘텐츠 |
NFT를 왜 해야 할까?
NFT를 하는 이유는 수익화죠.....ㅋ
수익과 연관이 없다면 사실 왜 하겠어요..-_-헷.
인터넷의 디지털 작품들이 이 전에 제대로 된 수익화가 되지 못했다면, NFT에 등록함으로써 창작자들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작품이 2차 시장에서 재판매될때마다 재판매 가격의 일정부분을 로열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개념정리가 어느정도 끝났으니 NFT에 좀더 깊이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렵다어려워NFT세상.... 그래도 화이팅!!
*참고 문헌: NFT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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