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안1 태안 청포대 팜비치 펜션 후기-오션뷰, 스파펜션, 해루질, 동죽 캐기 여름의 끝에 느지막한 휴가를 보내려고 태안의 청포대에 다녀왔습니다. 매해 한 번씩은 꼭 가는 청포대인데 올해는 청포대 팜비치 펜션에서 묵었네요. 2박 3일 동안 묵었던 팜비치 펜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태안 청포대 팜비치 펜션 후기청포대의 펜션들이 거의 그렇듯이 팜비치 펜션도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펜션이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는 세 곳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가운데 입구로 들어갔어요. 생각보다 좁지 않은 느낌이었고, 깔끔했어요. 아이까지 3인이라 2만 원을 추가했네요. (2박이라 4만 원 추가!) 침대 옆에 공간이 넓은 편이라 이불 펴고 바닥에서 자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깔끔한 게 느껴지시나요? 식탁도 4인용 식탁이 따로 있어서 아침 먹을 때도 편하게.. 2024. 9. 26. 이전 1 다음